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4월 13일 성명을 통해 미국 내 코로나19 오미크론(Omicron) 변종 BA.2 아형의 급속한 확산과 전염병의 반등을 고려하여 '마스크 주문'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5월 3일까지 연장됩니다.
현재 미국의 대중교통 '마스크 주문'은 지난해 2월 1일 발효됐다.이후 올해는 4월 18일까지 여러 차례 연장됐다.이번에는 5월 3일까지 15일 더 연장됩니다.
이 "마스크 주문"에 따르면 승객은 새로운 예방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비행기, 보트, 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및 공유 차량을 포함하여 미국을 오가는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크라운백신;공항, 역, 기차역, 지하철역, 항구 등 대중교통 허브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CDC는 성명서에서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신규 사례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아형 BA.2의 전파 상태를 밝혔다.4월 초부터 미국의 일일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미국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는 전염병 상황이 입원 사례, 사망 사례, 중증 사례 및 기타 측면에 미치는 영향과 의료 및 건강 시스템에 대한 압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발매일: 2022년 4월 24일